노래를 부르며 춤을추며 강의실로 들어오는 원준
들어오자마자
원준이가 누운 자세로 컴퓨터 앞에 있는다.
현진이가 거북목 자세로 컴퓨터 앞에 있는다.
현진 : “아 이거 왜 안되지..?” (거북목 자세로)
원준 : “흐어암” (누운 자세로)
그때 크롬 알람이 울린다. (띠링)
(원준, 현진) 자세를 바로 앉는다.
— — 50분이 지난 후 — —
스트레칭 알람이 울린다.
현진 : “아 시간 별로 없는데… 3분짜리 해야지”
원준 : “너무 피곤하네…리프레쉬 할 겸 10분짜리로 해볼까?”
(스트레칭 한다)
— — 몇달 후 — —
서로 인사하며 강의장에 아주 바른자세로 앉는다.
현진 : “원준 안녕”
원준 : “어 하이”
제 3의 멤버 : “어 뭐야? 둘 다 자세 좋아졌네??”
원준 : “야 이거 써봐. 안좋은 자세가 고쳐져” - 로봇같이? 에바임